[DA:클립] ‘서울메이트2’ 피리지앵 3인방, 레드벨벳 만나 일일 댄스수업

입력 2019-03-25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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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서울메이트2’ 피리지앵 3인방, 레드벨벳 만나 일일 댄스수업

'서울메이트2'에서 키의 메이트, 파리지앵 3인방의 일일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레드벨벳이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마지막회에서는 키가 파리지앵 메이트 3인방을 데리고 전세계 K-POP 팬들의 성지, SM엔터테인먼트로 향한다. 특히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일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프랑스 메이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키는 이날 가이드가 되어 메이트들을 위해 SM 사옥 투어를 펼친다. 달력, 여권 케이스, 자석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숍부터 SM 소속 가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안무 연습실까지 만나볼 수 있을 전망.

특히 키의 친한 동생들이자 한류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이 파리지앵 메이트들의 일일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메이트들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K-POP 댄스 배우기'를 위해 키가 특별히 이벤트를 준비한 것. 뮤직비디오를 보고 입덕했던 그녀들을 실제로 보고 메이트들은 한국에서의 가장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이날 수강 노래는 <빨간맛>. 메이트들의 몸따로 마음따로인 댄스에도 레드벨벳은 포기하지 않고 집념의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드벨벳과 키, 파리지앵 3인방이 함께하는 <빨간맛>은 어떤 무대일지, 그리고 프랑스 메이트들을 위해 조이가 특별히 준비한 샹송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네 훈남의 마지막까지 유쾌한 이별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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