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50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며,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 발전에 기여가 큰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의약뉴스 강현구 차장,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차장,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편집장, 한국일보 김치중 기자, 메디칼타임즈 이지현 팀장 등 총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