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음원순위보다 우리 음악 더 알리고파”

입력 2019-03-25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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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음원순위보다 우리 음악 더 알리고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미니 앨범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수록곡인 ‘승전가’ 무대와 함께 새 타이틀곡 ‘미로(MIROH)’를 선보였다.

방찬은 이번 활동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번 앨범 클레를 통해 우리의 시작과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전 앨범보다는 성장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방찬은 “음원순위가 높으면 좋겠지만 우리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우리의 음악을 많이 알리는 것이 최고의 평가일 것 같다”고 답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클레 원 : 미로'는 타이틀곡 '미로'를 포함해 총 8트랙이 수록되고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타이틀곡 '미로'는 험준한 정글 같은 '미로'에 첫 발을 내딛는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았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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