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왕석현. 사진제공|라이언하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3/25/94728109.2.jpg)
연기자 왕석현. 사진제공|라이언하트
15일 양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왕석현은 아역배우 연기학원 겸 매니지먼트사인 A사가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약 4억7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2018년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왕석현 측은 “A사가 왕석현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후 ‘소속 학원 출신’이라고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사는 2008년 왕석현이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며 맞서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연기자 왕석현. 사진제공|라이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