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왕석현, 연기학원 상대 4억원 소송

입력 2019-03-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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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왕석현. 사진제공|라이언하트

연기자 왕석현(16)이 한 연기학원을 상대로 4억 원대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양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왕석현은 아역배우 연기학원 겸 매니지먼트사인 A사가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약 4억7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2018년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왕석현 측은 “A사가 왕석현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후 ‘소속 학원 출신’이라고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사는 2008년 왕석현이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며 맞서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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