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말년 “인터넷 방송 수입 대기업 부장님 월급 정도”

입력 2019-03-25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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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웹툰 작가 이말년이 인터넷 방송 수입을 공개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5일 방송에는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말년은 “인터넷 방송은 방송하고 싶을 때만 하는데 5년 정도 됐다. 밥도 방송 켜 놓고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은 구독자 수가 30만 명 정도고, 유튜브는 45만 명 정도다. 수입은 대해 ‘신과 함께’는 못 잡는다. 다 합치면 부장님 월급 정도 될 것 같다. 억대 연봉 정도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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