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안현모 “나이 많아 임신 걱정”

입력 2019-03-26 0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2세 계획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산전검사를 했다.

SBS TV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5일 방송에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산전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세 계획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나이가 있어 명확하게 계획하고 움직이려 한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나이가 어려도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 여자들이 임신하기 어렵더라"며 걱정했고 이에 의사는 "40대 중반까지도 초산하는 경우가 많다. 연령과 난소 나이는 별개의 문제다. 두 사람의 관리와 계획이 최우선"이라고 답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안현모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하지만 의사는 라이머의 흡연량을 듣고 금연을 제안했다. 이에 라이머는 금연클리닉에 방문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