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류필립 “시작은 배우 지망생, 제의 받아 가수 준비”

입력 2019-03-26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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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류필립 “시작은 배우 지망생, 제의 받아 가수 준비”

'아침마당' 류필립이 자신이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코미디언 조혜련과 가수 류필립이 출연했다.

이날 류필립은 연기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처음 시작이 배우 지망생이었다. 근데 제의를 받아서 가수를 준비하게 된 거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발라드 보컬그룹 활동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조혜련과 함께 연극 '사랑해 엄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필립은 "연극은 처음이라 많이 배우고 있다. 주변에서 잘 맞춰주셔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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