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에버글로우, ‘봉봉쇼콜라’ 2배속 댄스 도전

입력 2019-03-26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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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에버글로우, ‘봉봉쇼콜라’ 2배속 댄스 도전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더쇼’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뽐낸다.

SBS MTV ‘더쇼’의 ‘ㅋㅋ댄스’ 코너에서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무장한 핫한 신인 ‘에버글로우’가 출연해 팬들을 위한 댄스를 전한다.

‘ㅋㅋ댄스’는 출연자가 안무를 추는 중간에 음악이 멈추면 미션 혹은 질문에 답하고 성공하면 다시 음악이 시작되는 신개념 댄스 코너다. 모든 미션에 성공하면 본방송 무대에서 모든 멤버가 ‘엔딩 요정’이 될 수 있는 ‘모두의 엔딩’ 기회를 얻는다.

사전 녹화에서 에버글로우는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으로 노련하게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해갔다. 데뷔 후 처음 해보는 2배속 댄스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평정심을 찾아 안무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완벽하게 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 랜덤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안무를 보여줘야 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 미션에서는 기상천외한 음악이 흘러나와 멤버들의 진땀을 뺐다.

특히 멤버 이런의 차례에서는 구슬픈 곡소리의 ‘판소리 흥부가’가 나오며 그녀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과연 외국인 멤버 이런이 ‘흥부가’를 어떻게 해석 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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