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군입대 걱정→눈물 “2세는 4형제 낳을 것…”
‘안녕하세요’ 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가 출연해 2세 계획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사강과 론이 출연해 신혼부부다운 달콤함을 자랑했다.
이어 이사강은 2세 계획에 대해 “언니가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온 적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며 방송 내내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가 출연해 2세 계획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사강과 론이 출연해 신혼부부다운 달콤함을 자랑했다.
먼저 이사강은 11살 연하 남편 론이 곧 군 입대를 앞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사강은 2세 계획에 대해 “언니가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온 적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며 방송 내내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