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제이슨 데룰로’의 이어 ‘마마무’까지 ‘미나명’의 돋보이는 활약

입력 2019-03-26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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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 안무가 ‘미나명’의 2019년 활약이 돋보인다.

25일 ‘미나명’과 마마무의 ‘고고베베’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원밀리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미나명’ 안무가는 원밀리언의 소속 안무가로 트와이스 ‘OHH-AHH하게’ 박재범 ‘ALL I WANNA DO’ ‘WACHT’ 제시 ‘GUCCI’ 안무를 제작하였다. 이미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마마무 ‘고고베베’와 박봄의 신곡 ‘봄’으로 유명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신나게 즐기자’라는 의미를 가진 ‘고고베베’는 이번 14일에 발매된 마마무 앨범 ‘White Wind’의 타이틀 곡으로 ‘미나명’의 스웨그 넘치는 안무와 여유 있는 제스처, 킬링 포인트가 섞여 이번 곡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안무가 ‘미나명’은 최근 ‘제이슨 데룰로’와의 콜라보에서 단 3일 만에 조회수 190만뷰를 돌파, 명실상부 대세 안무가로 화제성과 실력을 입증했기에 이번 국내 음원 강자 마마무와의 콜라보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로 유명한 가수들과 계속된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원밀리언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4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한 안무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국내 최초 안무가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현재 단순한 안무 창작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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