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프로야구 빅마우스…“배트 찾기 삼만리에요” 外

입력 2019-03-26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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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동민. 스포츠동아DB

● 훨씬 더 멋있어요. 딱 봐도 다르잖아요, 포스가.

(LG 트윈스 유강남. 올 시즌 부활한 검은색 원정 유니폼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며)


● 배트 찾기 삼만리에요. 이것 저것 다 들어보고 있어요.

(SK 와이번스 한동민. 아끼던 방망이가 최근 부러졌다며)


● 너무 웃으면 안 되는데….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 사진 기자들이 덕아웃에 있는 한 감독의 미소 짓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자)


● (양)의지보다는 (김)강률이 생각이 더 나더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양의지 생각은 안 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강률을 언급하며)


●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1선발로 낙점했던 에릭 요키시가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실투 하나에 발목 잡혔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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