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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지난 26일 하루 기준 11만143명의 관객을 받아 1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177만3549명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캡틴마블'은 하루 2만9770명을 들여 누적관객수 529만5516명을 기록했다. 오는 4월 14,15일 '어벤져스:엔드게임' 주역들이 내한하면서 '캡틴 마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위 '악질경찰'과 4위 '우상'은 각각 누적관객수 22만4861명, 15만7830명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