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27일 IPTV·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오픈

입력 2019-03-2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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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강렬한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사바하’가 3월 2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소재로 재관람 열풍까지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사바하’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2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순항 중인 ‘사바하’가 3월 27일인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 스크린의 흥행 열기를 안방 극장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탄탄한 스토리, 폭발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한 ‘사바하’는 영화 속 상징과 의미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해석들이 쏟아지며 관객들의 재관람 열풍을 이끌어내는 등 개봉 이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바하’의 묵직한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그리고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사바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2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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