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이하늬 소속사는 27일 동아닷컴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블랙머니’는 저축은행 사건을 추적하는 검찰 내부 갈등을 그린 범죄 드라마. 조진웅은 검사를, 이하늬는 변호사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머니’는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나머지 캐스팅이 마치면 상반기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투자배급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서 맡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