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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대한 임시완이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27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임시완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임시완이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에 한껏 집중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 임시완은 SNS를 인증하면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임시완은 첫 게시물로 군복을 입고 찍은 제대 축하 파티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임스타그램 만들었시완!!!!”이라고 첫 인사를 전했다. 임시완의 인스타그램은 오픈 3시간 만에 1만2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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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는 하반기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