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굿피플’ 출연확정…강호동·이수근과 호흡
방송인 신아영이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의 패널로 출연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아영이 ‘굿피플’ 패널로 발탁돼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며 “다음 달 초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이 패널로 출연하는 ‘굿피플’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 ‘굿피플’이 되기 위한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보여 줄 프로그램으로 로펌에서 한 달간의 로펌 생활을 하는 인턴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다시 뭉친 ‘굿피플’은 4월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