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강예원·이학주, 오늘(28일) ‘씨네타운’ 출연

입력 2019-03-28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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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왓칭’ 강예원·이학주, 오늘(28일) ‘씨네타운’ 출연

영화 '왓칭' 강예원과 이학주가 오늘(28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왓칭'에서 워커홀릭이자 커리어우먼 영우 역을 맡은 강예원과 건물의 관리인이자 그녀를 쫓는 준호 역을 맡은 이학주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날, 보러와요' 이후 벌써 두번째 만남인 강예원과 이학주 두 배우가 이번에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정반대의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왓칭'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두 배우의 유쾌한 입담으로 전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화 '왓칭'은 4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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