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신은경 교수가 국민연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은퇴 후 인생 2모작 준비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의과학대 신은경 교수는 "저도 젊은 시절 회사 생활할 때는 이게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 '내가 돈 더 벌고 말지' 하면서 국민연금을 포기한 적 있었다. 그 적은 액수가 굉장히 아쉬워진다. 저도 언젠가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20년 후의 50만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다. 절대로 그래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