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KARD·스트레이 키즈·JBJ95, ‘엠카’ 오늘 컴백 무대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펜타곤과 KARD, 스트레이 키즈, JBJ95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특급 컴백 무대들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 ‘신토불이’로 돌아오는 펜타곤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펜타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적 색깔과 반항미 가득한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혼성그룹 KARD의 신곡 ‘Bomb Bomb’ 무대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KARD의 전매특허인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짙은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Bomb Bomb’을 통해 와일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멤버들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새로운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뉴질랜드 전통춤 ‘하카’와 도미노 스킬을 녹여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미로(MIROH)’ 무대와 단단한 패기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 ‘승전가’ 무대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전망.
청량한 봄소년이 되어 돌아온 JBJ95도 새로운 타이틀곡 ‘AWAKE’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AWAKE’는 딥 하우스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봄 감성을 장착한 두 멤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상큼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정세운, 다이아, 백퍼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1TEAM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로 목요일 밤을 수놓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