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측 “4월 5~10일 중 입국? 아직 귀국 일정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9-03-28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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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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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측 “4월 5~10일 중 입국? 아직 귀국 일정 미정” [공식입장]

‘미투 폭로’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배우 이매리가 4월 입국해 기자회견을 연다.

28일 한 매체는 “이매리가 4월 5~10일 중 입국해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을 통해 가해자로 지목된 인사들의 구체적인 성추행 내용 등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매리의 손을 잡아준 시민단체 정의연대 측은 동아닷컴에 “이매리의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학계와 정·재계 인사들로부터 받은 불이익과 모욕적인 언행 등을 폭로했다. 술 시중을 강요하는가 하면 부모의 임종까지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매리는 ‘미투’와 관련해 4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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