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스포츠동아DB
연기자 강한나가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했다.
28일 판타지오에 따르면 강한나는 2월22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판타지오 전속계약 유효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판정 이후 강한나와 오해를 풀고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하며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강한나는 지난해 3월 판타지오 최대 주주가 중국계 JC그룹으로 바뀐 뒤 이들이 창업자 나병준 공동대표를 해임하자 전속계약 해지 내용 증명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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