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5개 국어 할 수 있어” 눈길

입력 2019-03-2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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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5개 국어 할 수 있어” 눈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나단 욤비,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쉬 캐럿 등 외국 출신의 방송인이 출연했다.

이날 다닐로바는 모국어인 러시아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르비아어와 이탈리아어로 자기소개한 그는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며 부산 사투리에도 관심이 있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다닐로바는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은 ‘오빠야’라고 한다”며 돌연 “까리 한데(멋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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