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한석규·서강준 ‘왓쳐’ 출연 논의 중…하반기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9-03-29 11: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OCN 측 “한석규·서강준 ‘왓쳐’ 출연 논의 중…하반기 편성”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왓쳐’(WATCHER, 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가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주연 배우로 한석규와 서강준이 캐스팅돼 출연 여부를 조율 중이다.

OCN 한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한석규와 서강준에게 각각 출연을 제안한 상태다. 두 사람과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다. 편성은 올 하반기 편성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 심리 묘사를 담아내는 한상운 작가의 특유 색깔과 ‘장르물’에서 더 빛나는 연출력을 보여주는 안길호 감독이 만나 시너지가 주목되는 작품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