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마지막 멤버로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19-03-29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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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이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마지막 멤버로 발탁돼 후발대로 30일 태국으로 떠난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으로, 무려 7800여 군의 동식물을 품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터전이다.

특히, 이번 병만족은 '표류'라는 테마를 내세워 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을, 후반부에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타이틀로 혹독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새로운 생존 도전에 나서는 병만족에 합류하게 된 이열음 배우의 평소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험난한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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