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티파니.](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3/29/94805720.1.jpg)
‘배철수의 음악캠프’ 티파니.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티파니는 2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한국은 올 때마다 아티스트로서의 출발점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음악을 낼 때마다 팬 여러분들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티파니.](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3/29/94805722.1.jpg)
‘배철수의 음악캠프’ 티파니.
그러면서 “팬들이 2000만표 이상 투표했다더라.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하다.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이 다 모여서 투표를 해준 결과라 여러모로 뜻 깊었다”며 “신인상은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지 않나. 항상 신인인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티파니는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고백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티파니.](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03/29/94805721.1.jpg)
‘배철수의 음악캠프’ 티파니.
그는 “미국에서 첫 시작점이다. 나의 새로운 도전을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다음에 또 올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