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주니어와 뉴이스트의 시상식 라인업 합류를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오랫동안 K-POP 대표 한류 아이돌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최고의 대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최근 5인조 완전체로 화려하게 돌아온 보이그룹으로 이들의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은 세계 K-POP팬들의 관심을 크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슈퍼주니어와 뉴이스트는 아이돌 순위 정보 사이트 ‘팬앤스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어떤 상의 영예를 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청하, 여자친구, 모모랜드, (여자)아이들에 이어 슈퍼주니어, 뉴이스트까지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하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