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돌’ 장범준x조하 남매, 드로잉 카페行…예술혼 폭발 (ft.미대아빠)

입력 2019-03-30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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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이 드로잉 카페에 방문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1회는 ‘함께여서 눈부신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미대 출신답게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딸 조아는 아빠 장범준을 보고 눈을 번쩍 뜨며 감탄한 모습이다.

이날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은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에 돌입했다. 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특별한 카페에 방문한 것. 미대아빠 장범준이 밑그림을, 조아-하다 남매는 채색을 맡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조아와 하다는 아빠 장범준에게 물려받은 예술 감각을 뽐내며 그림 그리기에 푹 빠졌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하다는 한 예쁜 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심쿵미소를 발사하며 친구에게 무한애정을 표현하는 하다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장범준-조아-하다 표 작품은 잘 완성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한편 장범준-조아-하다 가족의 예술혼이 활활 불타는 하루는 내일(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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