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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31일(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홈 팀 수원은 노동건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포백 라인에 홍철, 조성진, 구자룡, 신세계가 나선다. 중원에는 김종우, 최성근이 나서고 공격 2선에 염기훈, 한의권, 전세진이, 타가트가 최전방에 포진한다.
원정 팀 인천은 정산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진야, 부노자, 김정호, 김동민이 포백라인을 구성한다. 그 위를 양준아가 받치고 중원에 박세직, 하마드가 위치한다. 측면 공격은 허용준, 김보섭이 맡고 최전방에 무고사가 나선다.
한편, 수원은 현재까지 리그 3경기 모두 패했으며 인천은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수원=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