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팀 종영 1주년 회동? MBC 측 “식사 자리 될 것”

입력 2019-03-3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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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무한도전’ 팀 종영 1주년 회동? MBC 측 “식사 자리 될 것”

MBC ‘무한도전’ 팀이 종영 1주년을 맞아 회동을 갖는다.

31일 한 매체는 방송가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종영 1주년을 맞아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 한 관계자는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은 맞다”며 해당 보도를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종영 직전 멤버들이 전원 참석하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황광희 씨도 참석할 것으로 알지만 아직 만남이 이뤄진 상태가 아니어서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호 PD는 오는 5월 중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방송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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