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엄정화 “결혼 생각 有, 이상형 나 좋다는 사람”

입력 2019-03-31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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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엄정화 “결혼 생각 有, 이상형 나 좋다는 사람”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3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등장했다.

이날 엄정화는 배정남과 함께 촬영 중인 영화 회식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우리의 디바는 결혼 하면 안된다”면서도 엄정화를 향해 “결혼 생각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엄정화는 “미친 것 아니냐. 어디 좋은 사람 없느냐”고 결혼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또한 그는 “이상형이 있느냐”는 배정남의 질문에 “얼굴 작은 사람이다. 그리고 솔직히 이상형은 없다. 나 좋다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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