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성웅 “‘태왕사신기’ 종방연 때 신은정과 공개 연애 알려”

입력 2019-03-31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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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성웅 “‘태왕사신기’ 종방연 때 신은정과 공개 연애 알려”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등장했다.

이날 박성웅은 배정남이 출연하는 영화 회식 현장에 등장했다. 이야기를 자연스레 결혼과 연애 이야기로 흘렀고 타깃은 박성웅과 신은정의 이야기로 흘렀다.

박성웅은 “당시에는 꽤 오랫동안 동료로 있었다. 나는 나대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애인이 있었다”며 “시간이 흐르고 서로 헤어지게 됐다. 그 뒤로도 한참 동안 동료로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태왕사신기’라는 작품이 1년 6개월 동안 촬영이 진행됐다. 그리고 나서 종영 파티 때 따로 불러서 스태프들에게 연애 중인 것을 알렸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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