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거’ 오늘(2일)부터 안방 상영, 뜨거운 울림 잇는다

입력 2019-04-02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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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항거’ 오늘(2일)부터 안방 상영, 뜨거운 울림 잇는다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오늘 4월 2일(화)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독립운동가 이전, 평범한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 여옥사 8호실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오늘 4월 2일(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영화에선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구글플레이,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TVING, pooq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이번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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