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문화정보화 수준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16개 기관과 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8년 평가에서 97.4점을 획득했다. 평가 기관의 평균 점수는 82.5점이었고 평가항목은 ▲정보화 추진의지 및 역량 ▲정보화 관리체계 수준 ▲문화정보서비스 활용수준 ▲정보보호체계수준 등이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