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의 새 홍보모델로 나서게 된 유현주. 사진제공|XGOLF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 데뷔 8년차를 맞는 올해는 4일부터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첫 일본 무대를 밟는다.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가맹점 사업, 광고, 골프 전시회 주최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진행하는 XGOLF는 이번 브랜드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 및 인지도 자리매김에 주력할 예정이다.
XGOLF 관계자는 “골프계 라이징 스타 유현주 프로를 내세워 골퍼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