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인 연기자 옥택연(31)이 성실한 군 생활을 인정받아 모범병사로 선정됐다. 2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이 연예인으로서 건강한 병역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한 덕분에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두 차례 허리디스크 수술과 병무청 재검사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2017년 9월4일 육군 입대했다. 현재 백마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5월16일 전역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