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재균 ‘세이프는 좋은데 공 맞았어’

입력 2019-04-02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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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루 kt 장성우 외야 플라이아웃 때 2루주자 황재균이 태그업 시도해 3루에서 세이프되며 볼을 맞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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