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이유영vs김민정 만났다 ‘긴장’

입력 2019-04-02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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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이유영vs김민정 만났다 ‘긴장’

‘국민여러분!’ 이유영과 김민정이 만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김미영(이유영 분)과 박후자(김민정 분)을 피해 도망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후자는 양정국을 쫓기 위해 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했다. 하지만 양정국은 만나지 못하고 김미영과 마주한 것. 이에 박후자는 “주소 잘못 받았다. 잘못 왔다”라고 말했고, 김미영은 “잠시만요”라고 한 뒤 그를 불러 세웠다.

이에 김미영은 “부동산 오신 거냐. 여기 기획부동산 사무실이다. 사기 당할 뻔 하신 거다. 혹시 여기 있던 놈들이랑 직접적으로 연락 받았냐”고 물었다.
박후자는 “나도 소개만 받았다”라고 말했고, 김미영은 “명함 하나 드릴 테니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라고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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