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최시원, 우연히 연쇄살인범 잡아…유명인사 됐다

입력 2019-04-02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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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최시원, 우연히 연쇄살인범 잡아…유명인사 됐다

‘국민여러분!’ 최시원이 우연히 연쇄살인범을 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우연히 연쇄살인범을 잡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국은 박후자(김민정 분)가 쫓아오자 도망쳤다. 그는 동네를 전전하며 박후자를 쫓던 중 우연히 한 남자를 보고 그를 폭행했다. 이후 양정국은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경찰이 도착했고, 양정국은 자신이 경찰서로 체포된다고 생각해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경찰은 그의 손을 잡으며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양정국이 잡은 범인은 연쇄 살인범이었고, 이후 그는 범국민적 스타가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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