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이주승 용서 안 돼” 분노

입력 2019-04-03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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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이주승 용서 안 돼” 분노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가 이주승에게 분노를 품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한소금(권나라 분)이 김석우(이주승 분)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금은 나이제(남궁민 분)에게 어떤 사람인지 종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이제는 “나도 궁금하다 내가 어떤 놈인지.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라고 말했고, 한소금은 “오늘은 눈 감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소금은 “김석우에게 당한 피해자가 내 환자였다. 몇 개월을 상담하면서 역전이가 됐는지 저 놈은 용서가 안 되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나이제는 “용서하기 힘든 놈이다. 피해자들 생각하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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