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첫 등장…“조보아가 안심된다 하더라”

입력 2019-04-03 22: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골목식당’, 정인선 첫 등장…“조보아가 안심된다 하더라”

배우 정인선이 ‘골목식당’에 첫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조보아의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이 등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선은 슬레이트를 치며 첫 녹화에 나섰다. 정인선은 “보아의 후임을 맡게 된 정인선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정인선은 “(조보아와) 친구다. 보아가 너라서 안심이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조보아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못 먹는 건 없다. 근데 입맛이 까다롭지가 않다. 얼큰하고 짭조름하고 내장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