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엑스투’ 5월3일 첫방 확정…노라조·케이윌 전격 합류
tvN 예능 '300 엑스투'가 오는 5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단 한번의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회에 한 팀만 등장하며 뮤지션과 그를 응원하는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드는 '떼창 퍼포먼스'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5월 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300 엑스투'측이 뮤지션 라인업을 추가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와 남다른 음악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노라조와 케이윌이 전격 합류하는 것. 두 팀의 뮤지션이 각자의 팬들과 어떤 '떼창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노라조, 케이윌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고 싶은 '떼창러'들은 티몬과 '300 엑스투' 공식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오는 5월 3일(금)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