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 스포츠동아DB
진선규 소속사는 4일 동아닷컴에 “‘승리호’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승리호’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모험기를 그린 SF장르 영화로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가 7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끌었다.
’승리호’는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하반기를 목표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진선규는 올해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 타이틀을 얻게 됐으며 곧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