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2년 교제한 여자친구와 5월 25일 결혼 “품절남 됩니다”

입력 2019-04-05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강기영이 5월 결혼한다.

강기영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5일 동아닷컴에 “강기영이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강기영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위해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초대해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기영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로 그와 교제한지는 2년 정도가 됐다. 이를 알린 것은 강기영이였다. 지난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사랑을 받은 그는 인터뷰 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 자석’으로 데뷔해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싸우자 귀신아’, ‘W’, ‘역도요정 김복주’, ‘7일의 왕비’, ‘로봇이 아니야’, ‘김비서는 왜 그럴까’,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과 ‘정글의 법칙’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