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배우 정해인 팬카페 “달님보다 핸님‘ 회원들이 정해인의 생일인 4월 1일을 맞이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후원한 생일 기념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대기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된다.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스타의 선한 행동을 통해 많은 팬들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며 스타와 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팬카페 “달님보다 핸님”은 현재 300명의 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의 활동은 홀트아동복지회 후원금 전달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편, 정해인은 한지민과 함께 캐스팅된 MBC 새 드라마 ‘봄밤’으로 돌아온다. 올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