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6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전용공간인 ‘JJ 라운지’를 오픈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8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한 ‘JJ 라운지’는 약 550㎡ 규모로 1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간단한 식음료 메뉴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가족석, 여성 여행객을 위한 파우더룸, 여행 테마 포토존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