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투숙객들 대만족 “베드 버그 걱정 안 했다”

입력 2019-04-05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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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하숙' 투숙객들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스페인 하숙' 5일 방송에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스페인 하숙’ 영업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명의 한국인 하숙객은 ‘스페인 하숙’을 찾아 오랜만에 먹는 한식에 감격을 표했다. 다음날 일어난 하숙객들은 “베드 버그 걱정 하나도 안 하고 잤다”, “전혀 안 추웠다”며 만족했다.

이에 베드 버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국에서는 빈대로 불리는 곤충으로 주로 밤에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이후 거의 사라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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