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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운찬)가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와 2019 KBO 리그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타이틀 스폰서로서 KBO 리그를 후원 한 타이어뱅크는 3년 간의 타이틀 스폰서 경험을 살려 2019년에도 KBO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야구 팬과 고객에게 더욱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스포츠인 KBO 리그와 함께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KBO 리그 발전과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반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