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X조세호,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만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가 화제의 인물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만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16일 돌아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달 초 서울 종로구와 성북구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 최근 '할담비'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돌아올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퀴즈쇼. 이번에는 의도하지 않은 리얼한 만남 외에도, 화제의 인물이나 궁금한 인물을 사전에 약속해 만나는 자리를 종종 준비할 계획인데, 마침 첫 촬영에서 종로구 사회복지관에 계시는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남이 성사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9일(화) 밤 11시에는 지난 1~12회에 가진 만남들 중 시청자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시민들의 모습을 몰아볼 수 있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