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박지훈과 호흡할까…“‘꽃파당’ 출연 긍정 검토”[공식입장]

입력 2019-04-08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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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박지훈과 호흡할까…“‘꽃파당’ 출연 긍정 검토”[공식입장]

배우 공승연이 JTBC 드라마 ‘꽃파당 : 조선혼담공작소’(이하 ‘꽃파당’)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

공승연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동아닷컴에 “공승연이 ‘꽃파당’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공승연이 '꽃파당'의 주인공이 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지훈이 ‘꽃파당’의 주연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드는 퓨전사극이다. 왕과 꽃파당의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김이랑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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