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명 기록한 ‘악질경찰’, VOD 서비스 오픈

입력 2019-04-08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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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명 기록한 ‘악질경찰’, VOD 서비스 오픈

영화 ‘악질경찰’이 디지털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드라마다. VOD 서비스 개시를 알린 ‘악질경찰’은 4월 9일(화)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 KT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네이버 N 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씨츄,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0일 극장 개봉했지만 26만 동원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낸 ‘악질경찰’. VOD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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